닥터아이앤비(주), Seed투자 성공적으로 마무리.. 본격적인 사업 시동 걸려
23-03-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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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베링거인겔하임, Smart Start, Golden Seed Challenge 포스터
한국바이오협회에서 개최한 해외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및 투자유치 설명회 ‘Smart Start’, ‘Golden Seed Challenge’를 25일부터 27일까지 연달아 개최하였다.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는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들이, ‘Smart Start’와 ‘Golden Seed Challenge’에는 바이오 투자 관련 전문 심사역들이 현장에서 각 기업별 발표에 대한 평가에 나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의 길잡이 역할을 기대하였다.
■ 숨겨진 원석을 발굴하는 ‘Golden Seed Challenge’
프리 A, 시리즈 A 단계의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IR 행사 ‘Golden Seed Challenge’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첫 투자를 연결 시켜주기 위한 IR 프로그램으로, 광역동치료(PDT) 기술 연구개발기업 ‘닥터아이앤비’, 자가면역 질환·항암제 연구개발기업 ‘지바이오로직스’, 뇌·중추신경계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뉴로비스’, 면역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인게니움테라퓨틱스’, 바이오 프린팅 기술 전문기업 ‘팡세’ 등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기업을 소개하였다.
기업별 IR 피칭 후에는 ES인베스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케이클라비스의 투자 심사역들이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투자유치 애로사항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닥터아이앤비(주)는 광반응의약품관련 특허 및 레이저치료기 기술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동물 의약품 관련 코스닥상장업체로부터 Seed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닥터아이앤비(주)는 동물 종양치료용 광반응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국내 신약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염증치료를 위한 레이저조사기와 의약외품인 PhotoCure의 허가를 마치고 2020년 5월부터 시장에 출시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